2008년 07월 06일
대놓고 B급이면 이다지도 즐겁구나- 플레닛테러

B급영화임 'ㅂ'
을 대놓고 말하고 있던 이 영화가 궁금해서 슥슥 보러 가봤다.
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조낸 재미있게 봤다 =ㅂ=
영화가 시작하고 화면한가득 등장하는
피, 골절, 폭발,
5분을 넘기지 않고 계속 반복된다.
개인적으로 난 공포는 그럭저럭 보지만, 고어물은 절대로 눈뜨고 보지 못한다;
영화가 무섭다? 절대 아니다.
[물론 그렇지만 부러지고 꺽이고 아파보이는 장면에선 눈을 가렸다;]
이 영화는 어찌보면 차라리 '무서운 영화'에 가깝다. 아니 대놓고 그렇게 만들었다;
대놓고 개그에 대놓고 B급으로 만든 웃긴 영화다. 그러면서 주인공들은 진지한게 이 영화의 포인트
아이고 배야;; orz..
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마비된 병원에 엘로이는 '체리달링'[..이름도 모르겠다;]을 구하려
버터플라이 나이프 2자루를 들고 병원에 들어간다.
병원을 지나며 좀비들을 처리하는 장면은 마치 중국 무협영화 같달까?; 아님 무술영화 같달까
수술용 장갑을 끼고 좀비들을 '썰면서' 체리달링에게 다가가서 다리를 '꽂아' 준다[...]
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뛰어넘어서 'Bar B Q'집에 도착.
'뜨거운 장면'이 시작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필름이 '녹아'내리고 그 담에 중간 스토리 플롯은 다뛰어 넘고[...] 모두모여
화면 한가득 채우기엔 30%정도 부족하여 옹기종기 몰려드는 좀비들의 목을 '꺽는'.. 아니 목을 날려버린다.
그뒤에는 차량을 통한 스피드 액션, 주인공 엘로이는 '
어쩌고 저쩌다 브루스 윌리스일당에게 붙잡힌 엘로이 일행. 하지만 결국 탈출을 시도한다.
드디어! 마치 신대렐라의 유리구두를 신겨주듯, 체리달링의 다리에 '총'을 Add-on 시켜 인간병기로 사용한다.
어찌어찌 헬기 탈취까지 성공한 주인공은 결국 체리달링을 구하다 죽게되고, 체리달링은 헬기를 타고 살아남는다.. 라는 스토리?;
어이쿠; 이렇게 써놓으니깐 재미가 없네; 쌈마이한 영화는 역시 직접 봐야 제맛 껄껄;
# by | 2008/07/06 20:13 | 트랙백(1) | 덧글(0)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제목 : 브루스 윌리스, 22세 연하 모델과 이번주 결혼 소문
우리의 대머리 액션 아저씨 나이차이 너무나는분과 결혼 하다네요..ㅎㅎ 브루스 윌리스가 22세 연하 모델과 금주내 결혼식을 올릴 것이란 소문이 할리우드에서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....more